완도군 청년회를 가기 전날...
학교에서 3박 4일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다. 그래서 인지 마음이 설레이고,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학교학생들은 누구누구 올까?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다. 이런저런 생각하며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1일차)
배를 타려고 동천항으로 GO! GO!  들뜬마음으로 동천항에 도착했다. 친구들을 만나고 배를 탔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회관으로 가서 발대식을 하고 다른 학교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나는 서울로 간다는게 믿기지 않았고 기대되고 설레이였다. 서울에 도착하고 국립과천과학관에 도착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차가 3 .6km에 속도로 달리다가 공을 던지면 그 공도 기차와 똑같은 속도로 공도 달린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테슬라코라는 기초 과학관에 대표 전시물이 또 기억에 남았다. 테슬라코는 니콜라 테슬라가 고전합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만든 장치라고 하였다. 일반으로는 220만 볼트전기가 400만 볼트까지크게 승합이 되고, 이렇게 승합 된 고전합은 공기중을 통해서 방전이 되는데 원래 공기는 저련상태여서 전기가 통하지 않게 되는데 아주 고전합이 형성되면그 저련 상태를 파괴 시키면서 전기가 흐르게 된다. 그리고 방전이 되는데 이것을 테슬라코에서 볼 수 있다고 그 설명에 나온게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사실도 배우게 되서 엄정 뜻깊은 시간이였고, 재미있었다.
 
2일차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1층은 강화도조약 체결을 통해 조선이 세계에 문호를 개방한1870년부터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1945년 독립에 이르는 시기의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고 2층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의미와 6ㆍ25 전쟁의 참혹한 실상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후 근대 국가의 토대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시민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려 민주화 운동의토대가 된 4ㆍ19 혁명의 의미를 되살펴 보는게 나오고 3층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살펴본다. 또한 우리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을 통해 알아보는게 나온다. 사회에는 별로 관심 없었던 내가 역사박물관에 가서 몰랐던 우리나라에 일도 알게 되어서 사회에 더욱 관심을 보이게 됬다. 그리고 그 설명을 듣고 지식이 더 생긴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을 갔다.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해 지역구 국회의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국회에서는 법을 만들고, 국민이 낸 세금을 정당하게 쓰고있는지 행정부를 감시한다. 그리고 또, 국회의상당의 뜻은 국회의원들이 회의하고 톤론하는 집이라고 배웠다.그래서 국회의원들이 실제로 토론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고, 어떻게 투표하는지도 보고 싶었다. 그래도 국회의사당의 뜻도 알아볼수 있어서 기뻤다. 그리고 완도에서 자라 서울로 가셔서 국회의원이 되신 김영록 국회의원님은 뵙게 되어서 정말로 영광이었다. 그리고 난타 뮤지컬 공현도 봤는데 밥그릇으로도 난타를 치고, 접시 던지기를 하면 받는것인데 점점 접시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데 그 뮤지컬 배우는 그 접시를 다 받았다.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재경 향우회 만찬 엄청 엄청 맛았었다. 그리고 좋은 옷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었다. 그래서 어디 나갈때 그 잠바만 입는다. 그 분들을 만나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3일차
경복궁을 갔었다. 경복궁을 설명해주시던 분이 잘 이해 할수 있도록 잘 말해주셔서 이해가 잘 됬고 머리속에 그 내용이 빨리 들어왔다. 그리고 에버랜드를 갔었을 때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래도 놀이기구 2개는 탔다. 바이킹 이랑 허리케인을 탔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마지막 날(4일차)
마지막 날에는 천안독립기념관에 갔었다. 천안독립기념관은 일본에게 지배를 받고 있을 때 독립했던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당한 고문에 관한 이야기를 써 놓은 곳이다. 고문이 이렇게 까지 심할 줄 몰랐다.